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
16세기말, 치열한 세력 다툼을 통해 전국시대 최강자가 된 오다 노부나가는 드디어 교토에 입성하는 데 성공한다. 하지만 이를 반대한 지방 각지의 다이묘들은 오다 노부나가에 반기를 들면서 또다시 전운이 감돌게 된다. 특히 에치고의 용이라 불린 우에스기 겐신이 진군해오면서 오다 노부나가는 위기에 빠지게 되는데, 일본 전국시대 통일의 초석을 닦았던 오다 노부나가가 펼친 전략은 무엇이었나? 그리고 혼노지에서 죽음을 맞이한 노부나가의 최후는 어떤 모습이었나? [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에서는 분열과 번영의 일본 전국시대에 관해 자세히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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